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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복지종사자 대우받는 시대"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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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25  16: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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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1일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가 여러분을 제대로 평가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면서 "이런 좋은 일을 오래 할수록 인정받고 대우받는 시대가 오고 있으니 스스로 긍지를 갖고 자신있게 소명의식을 갖고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인천의 한 사회복지사가 29살짜리 발달장애 아들을 돌보려고 사회복지사가 됐다는 사연과 함께 발달장애 아동은 장애등급을 높게 받을 수 없다고 밝히자 "저런 분을 평가위원회에 위촉을 좀 시켜달라"고 즉석에서 임채민 보건복지 장관에게 지시했다.

   참석자들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긍지와 자존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처우 개선에 관심을 달라고 요청했고, 복지 사각지대를 더욱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민관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고, 공동모금회 홍보대사인 방송인 한성주, 팝페라 테너 임형주 씨는 이 대통령 내외에게 `사랑의 열매' 상징물을 전달했다.

   이날 오찬에는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28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집배원 4만5천명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 "국민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며 "바쁜 업무 속에서 이웃을 위한 봉사에도 힘쓰는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이어 "겨울철 안전 사고와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고 가정에 늘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소영 기자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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