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청와대·정부·지자체뉴스
김태원 "1초도 심심하면 안돼"..靑 강연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1.12.25  17:33:2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김태원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과학인재 초청 격려 및 오찬 사전행사에서 과학인재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록밴드 기타리스트에서 `국민 멘토'로 변신해 유명세를 탄 김태원 씨가 7일 청와대에서 강연했다.

   강연 대상은 대통령과학장학생과 국제과학올림피아드 대표학생, 대통령포스트닥 펠로우 등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오찬 초청을 받은 240여명의 과학 엘리트들이었다.

   김 씨는 이 대통령이 입장하기에 앞서 줄곧 1등으로 인생을 달려온 이들을 상대로 평탄하지만은 않았던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인성'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 씨는 "제게는 단 하나의 무기가 있다"면서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 그 무기는 내놓기도 부끄럽고, 크지도 않은 순수라는 것으로써 제 유일한 자산"이라고 말했다고 이길호 청와대 온라인 대변인이 전했다.

   또 "나는 예전에 연예 활동을 하면서 굴곡이 많았다"면서 이를 극복했던 과정을 설명하고 "정상에 있을 때 나눠주는 마음을 갖자. 목적 없이 성공해 버리면 불행하다"고 말했다.

   그는 "정상에 있을 때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면서 "정확히 가고자 하는 곳까지 목표를 정하고 또 그다음 목표도 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독특함을 유발할 수 있는 학생이 돼달라"면서 "인생의 단 1초도 심심해서는 안 되고, 사건에 포함돼야 한다. 저는 매 순간 사건을 만들고 있고 의문을 풀어가며 심심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김 씨는 또 "여러분의 아름다운 두뇌에 감성이 풍부한 두뇌가 더해진다면 그 어떤 것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저는 음악으로 편견과 차별을 깰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행사장에 들어오자 자신이 최근에 낸 자전 에세이와 음반을 선물했다. 이에 이 대통령이 "식사는 꼭 하고 가라"고 화답하자, 김 씨는 "메뉴가 뭔가요"라고 물어 폭소가 터지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이 대통령이 과학 인재들에게 대통령과학장학증서와 대통령 포스트닥펠로우 지정서를 주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과학장학생은 국내외 4년제 대학의 자연과학 및 공학계열 학부 입학 예정인 학생에 등록금과 학업 장려비를, 포스트닥 펠로우십에서는 39세 이하 연구자에 과제당 1년에 1억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안소영 기자 dokdotimes@daum.net


독도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우체국 사서함 제1135호.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대로 800. 진미타워(국회의사당 앞)
대표전화 : 02) 782-0008   |  팩스 : 02) 782-0104  |  이메일 : dokdotimes@daum.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60  |  사업자등록번호 : 2001년 6월1일 등록번호 107-19-79815  |  통신판매업신고 : 서을영등포아 0745호
편집자문위원장 : 허대범  |  고문:이규윤  |  부설:리서치  |  전문: 독도연구:조경래 박사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金斗洙
Copyright © 2000 ~ 2013 독도신문. All rights reserved.
<독도신문 후원계좌 농협은행 816901-04-023500 독도신문 김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