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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영구차 호위 8인' 새 지도부 핵심주체 확인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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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29  19: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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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결식에서 영구차를 호위한 8명이 `김정은 시대'를 이끌 핵심인물임을 북한 매체가 확인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29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이날자 노동신문에서 1면과 3면에 전날 촬영된 영구차 호위 장면 사진을 3장이나 실었다.

노동신문에 실린 이 사진에는 별도의 사진설명(캡션)이 없지만 사진을 캡처하거나 프린트를 하면 '김정은 시대를 이끌 당·군 주요인물'이라는 설명이 함께 나온다.

   특히 이 글씨는 북한의 컴퓨터에 사용되는 전형적인 글씨체로, 노동신문이 사진의 파일명을 정하는 등의 과정에서 이 글귀가 첨부된 것으로 보인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이 `영구차 호위 인물들'이 새 시대를 이끌 핵심 주체라는 사실을 확인함에 따라 앞으로 북한의 대내외 주요 정책은 이들 8명이 협의해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영결식에서는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그 뒤에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김기남·최태복 비서가 서고, 건너편에는 리영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김정각 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 우동측 국가안전보위부 제1부부장 순으로 도열해 김 위원장 영구차를 호위했다.
김기남 당비서와 김정각 제1부국장은 29일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중앙추도대회에서 연설을 통해 김 부위원장을 영도자 등으로 호칭하며 충성을 강조했다.    안소영 기자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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