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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남북 대화협력 기회 오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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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1.02  19: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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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2일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해 남과 북이 대화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언제든지 협력하고 노력해 나갈 준비가 돼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는 `김정은 체제'의 북한이 지난해 말 국방위원회 성명을 통해 현 정권과 "상종하지 않겠다"며 대남 강경태도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대화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김정은 체제의 북한에 대해 "신년공동사설을 발표하고, 김정은 최고사령관이 탱크부대를 방문하는 등 나름대로 '포스트 김정일 체제'의 시동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한 조문과 관련해 8건의 방북 신청이 있었지만,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일행을 제외하고 모두 불허했다면서, 그러나 조의문 전달을 위한 대북 접촉신청은 78건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와 이적단체 논란이 있는 2건을 제외하고 모두 수리했다고 말했다.

한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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