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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억지 넘어 독도의 노래 퍼지길”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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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1.12  19: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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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야 독도야 우리 독도야/너는 외롭지 않아 … 보아라/억지 망상에 빠져/몸부림치는 저 모습을/섬지기 갈매기도 비웃는구나’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작곡한 원로 작곡가 최영섭 씨(83·사진)가 독도를 소재로 한 신작 가곡 ‘독도는 외롭지 않다’ 1·2를 최근 발표했다. 시조시인 최동호 씨의 동명 시에 각기 다른 곡을 붙여 선율이 다른 두 곡을 내놓았다. 그는 속도 표어 ‘모데라토(보통 빠르기)’ 옆에 ‘한겨레의 자부심을 갖고’라고 표시해 놓았다.

그의 독도 사랑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6년 ‘독도 아리랑’을, 지난해에는 ‘우리 혈맥 독도야’를 선보였다. 11일 통화에서 최 씨는 “고지도와 역사서들이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밝히고 있는 데도 일본이 고집스럽게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은 요즘 말로 ‘스타일 구기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늘 환기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한 음 한 음에 담았습니다. 널리 불려서 일본까지 이 노래가 울려 퍼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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