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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미일 외교장관회담 개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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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1.19  18: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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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19일 "한미일 3개국이 앞으로 상호 편리한 시기에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조병제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7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3자 협의와 관련 "한미일은 북한이 회담을 재개하고 대화를 통해서 한미일과 관계를 개선하는 길이 열려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3자 협의에는 임성남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미국의 커트 캠벨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와 글린 데이비스 대북정책 특별대표, 일본의 스기야마 신스케(杉山晋輔) 외무성 아시아ㆍ대양주 국장이 각각 대표로 참석했다.

조 대변인은 "한반도 문제를 포함해 여러 가지 사안에서 중국 및 러시아 등과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의 시기와 장소는 차기 회담 주최국인 한국이 검토한 뒤 서로 조율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대변인은 외교부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CNK인터내셔널의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매장량이 과장됐다는 금융당국의 발표에 대해 "당시 나갔던 보도자료와 정황 등에 대해 감사원의 감사가 진행되고 있으니 결과를 지켜봐달라"면서 "이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감사원 결과에 따라 엄정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보도자료가 정확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는 문제의 원인이 어디 있고 내부적으로 개선할 방안이 무엇인지를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소영 기자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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