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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리, 30일 `페친'들과 오프라인 만남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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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1.27  17: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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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가 오는 30일 총리실 페이스북 `친구'(페친)들과 신년회를 겸한 오프라인 만남을 갖고 소통에 나선다.

27일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30일 저녁 광화문 인근 음식점에서 페친 30명과 직접 만나, 소소한 일상부터 청년 실업과 학교 폭력 등 정책 현안에 이르기까지 2시간 동안 자유롭게 대화할 예정이다.

이는 애초 작년 12월20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전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망함에 따라 잠정 연기됐었다.

이날 모임에는 참가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뽑은 학생과 주부, 직장인, 자영업자 등이 참석하며, 중학교 1학년생인 박모(14)군부터 아동문학가로 활동 중인 최모(69)씨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한다.

총리실 관계자는 "그동안 친필메모를 통해 페이스북 팬들과 소통해 온 김 총리가 페친들을 직접 만나 삼겹살과 김치찌개를 먹으며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자리"라며 "격의 없이 고민을 함께 털어놓고 공감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작년 3월28일 이후 매주 월요일 총리실 페이스북에 친필 메모 형식의 글을 올리고 있으며 덕분에 총리실 페이스북 팬 수가 꾸준히 증가, 현재 10만명(27일 오후 4시 현재 9만7천584명)에 육박한 상태다.

 안소영 기자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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