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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훈련' 하나원장 직급격상에 北 맹비난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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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2.01  17: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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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탈북자) 정착 지원 시설인 하나원의 총책임자 하나원장의 직급을 격상하려는 우리 정부의 움직임에 북한이 맹비난하고 나섰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1일 '격상놀음에 비낀 추악한 속통'이란 글에서 "리명박 역도의 반통일돌격대로 규탄과 배격을 받아온 통일부 패당이 저들의 극악한 반공화국 대결정책을 합리화해보려 한다"며 "이번 '하나원장'이란 자의 고위공무원 격상놀음은 바로 그 연장선 위에 있다"고 비난했다.

통일부는 지난달 26일 북한이탈주민 정착교육을 전담하는 하나원장을 기존 고위공무원 나급에서 가급으로 격상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현재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우리민족끼리는 하나원장 직급 격상에 대해 "망둥어가 뛰니 꼴뚜기도 뛴다고 리명박 역도가 김태효와 같은 악질대결분자에 대한 '인사승진' 놀음을 벌여놓자 통일부 패당도 그에 짝지지(못지) 않음을 보여주자는 것"이라며 "인간쓰레기(탈북자)들에 입김을 불어넣어 저들의 반공화국모략과 동족대결책동의 앞장에 계속 내세우려는 흉심"이라고 맹비난했다.

하나원에 대해서도 "몇 푼의 돈에 환장이 되어 자기를 키워준 조국도 부모 처자도 다 버리고 저 하나의 안락과 영달을 위해 월남 도주한 온갖 인간쓰레기들의 서식처에 지나지 않는다"고 폄하했다.

안소영 기자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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