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대통령실·정부뉴스
李대통령 "北에 나무 심으면 국내 기업도 도움"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2.04.05  17:56:4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이명박 대통령은 5일 북한에서 산림을 가꾸고 탄소배출권을 획득할 것을 우리 기업들에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제67회 식목일을 맞아 경기 포천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벌이며 이제는 환경적 효과를 넘어 산업적 효과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임업인과 간담회에서 "북한에 산림을 해주는 것은 북한에도 도움이 되지만 우리 기업의 탄소배출을 대체하기 위해 필요하다"면서 "우리 기업이 남미를 가느니 북한의 산림을 우거지게 하면 북한도 돕고 기업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탄소배출권 거래제가 국제 규범화될 것을 대비해 포스코가 우루과이에 진출해 조림 사업을 추진 중인 점을 언급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과거에 단순히 환경적 측면에서 하는 녹화를 벗어나야 한다"면서 "이제는 어마어마한 경제적 효과와 기후변화에 대한 대비도 종합적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경에도 과학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예전엔 빨리 자라는 나무를 심었는데 앞으로 선진국형으로 가려면 조림에서부터 과학적으로 가야 한다"면서 "단순히 푸른 것에 끝나지 않고 경제림이 될 수 있고, 기후변화 대비도 되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 4대강 사업을 염두에 둔 듯 "강은 이제 관리하게 됐다"고 전제한 뒤 "우리나라는 여름 한 철에 비가 70∼80% 오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 비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 분야(산림) 영역이 넓기 때문에 앞으로 인력이 모자란다"며 일자리 창출 효과도 높을 것이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봄에 잎 전체가 황금빛으로 물든다는 `황금주목'을 기념으로 심었다.

안소영기자dokdotimes@daum.net

독도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우체국 사서함 제1135호.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대로 800. 여의도타워(국회의사당 앞)
대표전화 : 02) 782-0008   |  이메일 : dokdotimes@daum.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60  |  사업자등록번호 : 2001년 6월1일 등록번호 107-19-79815  |  통신판매업신고 : 서을영등포아 0745호
편집자문위원장 : 허대범  |  부설:리서치  |  전문: 독도연구:조경래 박사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金斗洙
Copyright © 2000 ~ 2013 독도신문. All rights reserved.
<독도신문 후원계좌 농협은행 816901-04-023500 독도신문 김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