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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이오와 `시진핑 친구들' 중국 방문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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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5.29  17: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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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차세대 지도자로 부상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부주석과 미국 아이오와주의 인연이 계속되고 있다.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은 테리 브랜스타드 미 아이오와 주지사가 이끄는 `오랜 친구들' 대표단이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8일간 중국을 방문한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들의 중국 방문은 시 부주석이 지난 2월 미국 방문시 27년전 인연을 찾아 아이오와주의 시골 마을인 머스카틴을 들른데 대한 답방 형식이다.

시 부주석은 1985년 허베이(河北)성 정딩(正定)현 당서기 시절 축산대표단을 이끌고 이 지역을 처음 방문한 뒤 지금까지 친구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시 부주석은 당시 주민들과 농장을 둘러보고 야구경기도 관람했으며 한 가정에서 이틀 밤을 보내기도 했다.

15명으로 구성된 이번 아이오와 대표단은 베이징(北京), 허베이, 상하이(上海) 등을 방문하면서 만리장성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이들은 특히 중국 측의 특별 배려 중 하나인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 만찬에도 초대받았다.

이 자리에서 대표단은 시 부주석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통신은 정확한 날짜와 시 부주석 면담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27년 전 시 부주석을 처음 맞았던 인연으로 이번 방미에 나선 한 주민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우리의 관계가 더 깊어지고 우의와 이해의 폭이 더 넓어지길 바란다"며 "우리들은 아이오와 최고의 면모를 중국 친구들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오와주에 살고 있는 중국인협회 간부도 시 부주석 방문 이후 중국의 여러 기업가와 문화, 교육계 인사들이 아이오와주를 찾고 있어 아이오와주와 주변지역에 사업 기회도 늘고 있다고 전해왔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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