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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 터키 방문…시리아 논의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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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06  14: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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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11일(현지시간) 터키를 방문, 시리아 사태 등에 대해 논의한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말라위의 수도 릴롱웨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고 클린턴 장관의 아프리카 순방 일정에 나이지리아와 베냉이 추가됐다고 덧붙였다.

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클린턴은 이날 남부 아프리카 말라위에 도착해 조이스 반다 대통령과 회동했다.

시리아 현지 반정부활동가들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민봉기가 시작된 이래 정부의 유혈진압으로 2만1천명 이상의 시리아인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터키는 그간 반(反)아사드 시위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시리아 정부군 출신 망명자와 난민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왔다.

이 기간 터키로 피신한 시리아 난민은 4만명을 넘어섰다. 시리아 정부군에서 이탈해 터키로 망명한 군장성은 18명에 달한다.

한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는 지난달 말 전화통화에서 아사드 대통령의 퇴진 문제를 포함, 시리아의 정치적 전환을 가속하는데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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