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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北 최저임금 67.005$..5% 인상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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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06  14: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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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에서 근무하는 북한 근로자들의 최저 임금이 6년 연속 5% 인상됐다.

6일 통일부에 따르면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와 북측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은 올해 개성공단 근로자에 대한 월 최저 임금을 5% 인상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의 최저 임금은 기존 63.814달러에서 67.005달러로 인상됐다. 인상된 최저 임금은 8월1일부터 내년 7월31일까지 적용된다

개성공단 최저 임금은 전년도 최저 임금의 5%를 초과해 인상할 수 없도록 `개성공업지구 노동규정'에 규정돼 있으며 2007년부터 이 상한선인 5%씩 매년 인상돼 왔다.

개성공단에는 5월 말 현재 123개 남측 기업이 입주해 5만1천452명의 북측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다.

통일부에 따르면 사회보장료, 성과급, 수당 등을 모두 포함한 개성공단 내 북한 근로자의 지난해 평균 임금은 110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상반기에는 이 평균 임금이 130달러 수준까지 올랐다.

개성공단이 본격 가동된 2004년부터 올해 4월까지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들에게 지급된 임금 총액(임금 및 사회보험료 포함)은 2억2천58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소영기자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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