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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천도교 `경술국치 성명'…日 맹비난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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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29  1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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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천도교는 `경술국치' 102주기를 맞은 29일 공동성명을 내고 일본이 "야만적인 식민통치를 반성하는 대신 침략사를 왜곡하고 독도강탈 행위를 더욱 노골화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천도교회 중앙지도위원회와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남한의 천도교중앙총부와 동학민족통일회는 이날 성명에서 `경술국치'는 "민족에게 아물 수 없는 원한의 응어리"라며 "그런데도 일본은 침략사를 왜곡하고 독도 강탈 행위를 더욱 노골화하며 또다시 겨레를 노예화하려 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이들 단체는 일본에 대해 ▲과거의 `특대형 반인륜범죄'를 반성하고 사죄·배상할 것 ▲독도 강탈행위를 중단할 것 ▲군국주의 부활책동을 그만두고 재일동포에 대한 정치적 박해 등 대북 적대정책을 철회할 것 등을 요구했다.  /안소영기자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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