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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소년 비행예방 센터 확대 추진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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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05  16: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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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청소년 비행예방센터를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4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3차 학교폭력대책위원회를 열어 학교폭력근절 대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을 위한 과제들을 논의했다.

정부는 청소년 비행예방센터를 연차적으로 추가 설치해 생활지도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학교폭력 가해학생을 위한 예방 프로그램과 같은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센터 설치 현황을 보면 2007년 6곳, 2012년 4곳을 만들었고, 2013년 3곳, 2014년 3곳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또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시ㆍ도교육청에 `상시 컨설팅 지원단'을 운영하기로 했고,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 전문가 비율을 높이기로 했다.

정부는 특히 일부 학교에서 학교폭력 가해학생에 대한 조치 사항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지 않는 등 부적절하게 대처한 경우를 발견하고, 해당 학교를 상대로 컨설팅을 실시하고, 법령위반 사례에 대해서는 시정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매학기 초반 인성교육 실천주간을 정하고, 학교별로 다양한 인성교육 과제를 발굴하며, 우수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50개 학교를 `어울림학교'로 선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문화예술ㆍ체육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까지 예술 강사를 8천개 학교에 확대 배치하고, 2013년 2월부터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제도를 도입할 방침이다

또 초등학교 스포츠강사 및 초ㆍ중ㆍ고교 토요 스포츠강사를 모든 학교에 1명 이상씩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안소영기자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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