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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리 "대선앞두고 강력한 대북 대응태세 갖춰야"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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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20  17: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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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20일 "대선이 가까워진 만큼 북한의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어느 때보다 강력한 대응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북한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고 내부갈등을 조장하려는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이어 "연평도 도발 2주기(23일)를 맞아 그날의 분노와 슬픔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굳건한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안보태세를 튼튼히 다지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거 과정에서 공직자가 정치적 논의에도 흔들림 없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힘써달라"고 지시했다.

또 "`상비의약품 약국외 판매' 등과 같이 새로 도입된 제도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으로 업무를 점검해달라"며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부처별 예산집행 상황을 면밀히 살펴 불용되는 경우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내일이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연간 1천만명을 돌파하게 된다"며 "2002년 외국인 관광객 500만명을 넘어선 지 10년이란 짧은 기간에 이루어 낸 쾌거"라고 말했다.

이어 "관광 산업은 내수경제와 일자리확충에 직접 기여하면서 고용 없는 성장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며 "2020년 2천만명 유치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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