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토피, 비염 전문치유과정 수업 모습 (사진제공: 아토피식습관연구소)

 아토피 교육, 아토피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아토피식습관연구소에서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2월 8일까지 8주 동안 올바른 식생활 개선을 유도하는 아토피식습관지도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아토피식습관지도자는 국내 최초로 아토피, 비염, 천식 등 사회적 난치병이라 일컫는 질환을 잘못된 먹거리와 식습관에서 찾고 식생활에 대한 이해, 실습, 학습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주는 교육 전문강사를 말한다.

이번 아토피식습관지도자 양성과정은 8주간 8회의 강좌로 진행되며 아토피식품 재료학, 아토피면역요리 실습, 식품영양소, 식품첨가물, 경피독, 식습관 개선 교수 학습법 등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전문 강사 양성과정으로 구성 됐다.

아토피식습관연구소 유재옥 소장은 “아토피식습관지도자는 많은 사회적 난치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들에게 바른 먹거리 선택을 통한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일조할 것이며 전문자격 취득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른 먹거리 교육과 아토피 교육에 뜻이 있는 열정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아토피식습관지도자 양성과정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2월 8일까지 8주간(일요일) 운영되며 접수는 오는 19일까지 홈페이지(www.ecomomfood.com)나 이메일(atopyno@naver.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