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 승리관에서 열린 ‘신한 Academy’ 체조교실에 1일 강사로 나서 수강생들을 지도하고 있다.(사진제공: 신한카드)

- “체험교육 프로그램 신한 Academy를 통해 체조 저변 넓어져 감사” 뜻 밝혀

 “꿈나무들아, 미래의 금메달리스트는 너희들이란다”

신한카드(사장 , www.shinhancard.com)는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진행중인 ‘신한 Academy’ 체조교실에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가 1일 강사로 나서 수강생들을 직접 지도했다고 밝혔다.

양선수는 얼마 전 전국체전에서 입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어린 수강생들을 위해 직접 체조 동작을 시연하며, 시종 진지하면서도 재미있게 레슨을 진행했다.

“체조가 모든 스포츠의 기본으로 즐겁게 배웠으면 좋겠다”고 수강생들에게 재미를 강조한 양학선 선수는 “한국체육대학교 재학생으로서 모교에서 꿈나무들을 지도하게 돼 영광이고, ‘신한 Academy’를 통해 체조의 저변이 확대되는 것 같아 감사 드린다”면서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신한 Academy’는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신한카드의 자체 교육 브랜드로 현재 펜싱, 야구, 체조 세 종목의 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올 2월에 제일 먼저 개설한 펜싱교실은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4번째 차수를 운영 중이며 야구교실도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 Academy’ 홈페이지(www.shinhancamp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바쁜 일정과 좋지 않은 몸 상태에도 기꺼이 체조교실 1일 강사로 나서 준 양학선 선수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신한 Academy’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신규 프로그램 발굴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