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독도뉴스 > 독도수호
정치권, 일본 근로정신대 할머니 승소 판결 승복촉구-광주지법, 양금덕할머니 등 피해자 6명 일본미쓰비시 손해배상 소송 일부승소 판결
김재우 기자  |  dok365@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11.03  22:43:3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정신대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새누리당과 민주당 등 여야 정치권은 3일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이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한·일 양국법원에서 힘겨운 소송을 벌인 지 14년만에 국내 법원에서 승소한 것을 환영하며 미쓰비시에 판결승복을 촉구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논평에서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은 판결에 깨끗이 승복하고, 한국인 피해자들에게 진정으로 사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이어 “1999년 3월 처음 소송을 시작한 이래 오늘 승소 판결을 받기까지 근로정신대 할머니들과 유족들에게 지난 세월은 고통과 아픔의 시간이었을 것이다.일본 미쓰비시사는 자발적으로 배상에 나서 한국인 피해자들에게 진정으로 사죄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

 그는 또 “일본 정부와 기업들은 강제 징용 피해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와 정당한 배상을 하는데 더 이상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뼈아픈 역사를 외면하고, 반성하지 않는다면 한일 양국관계의 발전은 물론이고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위신은 퇴보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승소 판결은 늦었지만 너무나 다행스럽고 당연한 일”이라며 “오늘의 판결로 오랜 시간 응어리진 아픔과 억울함을 조금이나마 씻으실 수 있게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어 “미쓰비시는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피해자인 할머니들께 진심으로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일본 정부가 여전히 강제 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외면하는 큰 원인 중 하나가 우리 정부의 소극적인 대응ㅇ‘다. 정부는 이제부터라도 직접 나서서 단호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앞서 광주지법 민사12부(이종광 부장판사)는 양금덕(82) 할머니 등 원고 5명(피해자 6명)이 미쓰비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 김재우기자
 

김재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우체국 사서함 제1135호.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대로 800. 여의도타워(국회의사당 앞)
대표전화 : 02) 782-0008   |  이메일 : dokdotimes@daum.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60  |  사업자등록번호 : 2001년 6월1일 등록번호 107-19-79815  |  통신판매업신고 : 서을영등포아 0745호
편집자문위원장 : 허대범  |  부설:리서치  |  전문: 독도연구:조경래 박사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金斗洙
Copyright © 2000 ~ 2013 독도신문. All rights reserved.
<독도신문 후원계좌 농협은행 816901-04-023500 독도신문 김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