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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내년 한·미얀마 수교 40주년… 양국관계 발전 기대"테인 세인 대통령과 정상회담… 경제·문화 협력 등 논의
강철수 기자  |  bongn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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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11  12: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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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우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과 한·미얀마 정상회담을 열어 경제·문화 등의 분야에 대한 양국 간 교류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상회의장인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테인 세인 대통령과의 회담을 통해 지난달 "지난달 미얀마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 때에 이어 한국에서 다시 만나 반갑다"며 인사를 전한 뒤, "내년은 한국과 미얀마가 수교한지 4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인 만큼 양국 관계가 더 긴밀히 발전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테인 세인 대통령은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박 대통령과) 별도의 양자회담을 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의 호혜적 발전을 위한 유익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후 비공개로 진행된 회담에서 미얀마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미얀마 측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 강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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