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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北에 먼저 대화 제의해 능동적 상황관리해야""유엔 결의위반, 한반도에 긴장 유발 중대 도발행위…北 고립자초"
김재우 기자  |  dok36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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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18  16: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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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8일 "북한의 로켓 발사의도 핵실험은 모처럼 조성된 남북대화 국면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고 우려했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렇게 말하며 "북이 예고대로 미사일 발사, 핵실험을 강행하면 이는 명백한 유엔 결의 위반으로 한반도에 긴장을 몰고오는 중대한 도발행위"라고 자제를 촉구했다.

이어 "북한도 이제 국제사회 일원으로 평화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북은 자중하며 남북대화를 살려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북한은)더 이상 도발의 방법으로 국제사회를 위협, 스스로 고립을 자초해선 안된다"며 미사일 발사 실행 전 우리 정부가 먼저 북에 대화를 제의해 개방적 대화와 사전적 조치로 능동적 상황관리를 주문했다.

문 대표는 오는 19일이 6자회담을 통해 북한이 핵무기와 핵프로그램 폐기 등을 약속한 9·19 공동성명 10주년이 되는 날임을 상기시키며 "지금도 북핵문제의 완전한 해결은 이 방법 뿐"이라며 "정부는 즉각 남북대화로 군사도발을 막고 6자회담을 재개해 9·19 성명 합의 정신을 되살려 북한의 미사일, 핵문제를 풀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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