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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상 1천여 명 경주에, 경북 한상의 중심에 서다.
김재우 기자  |  dok36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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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13  21: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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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개막식 열려, 김괸용 도지사 기업전시 부스방문, 주요 방문인사 면담-
- 한상과 지역 중소기업간 비즈니스 네트워킹 강화, 경북도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
- E-Mart 입점 바이어 상담회, 도내 청년대학생 해외 인턴사업-

경상북도는 13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14차 세계한상대회 개막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김관용 경북도사는 한상대회 개최 전날 매경미디어그룹회장 초청 환영만찬에 참석해 주요 거상들을 만나 왕성한 비즈니스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한상대회 첫 날인 13일 경상북도 특별홍보관, 경주시관, 포항시관을 비롯하여 경상북도 우수브랜드인 ‘살라리안관’과 기업관을 방문하여 참가한 기업체 대표를 격려했다.

특히 실라리안 기업중 연간 500만 불 이상 홍삼제품을 수출하는 천제명(영주)과 한류의 영향으로 중국, 동남아 등으로 꾸준하게 수출하는 튜링겐코리아(경산)의 화장품이 현장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사는 “나는 ‘MADE IN 경북제품의 홍보 전도사’로 경북의 우수 중소기업제품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구석구석으로 수출되어 ‘MADE IN GYEONGBUK, MADE IN KOREA’를 넘어 ‘MADE IN GLOBAL’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한상과 더불어 수출마케팅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지사는 개막식과 지사주재 환영만찬에서 “천년고도인 경주, 육상과 해양실크로드를 통한 옛 통상의 첫발걸음을 연 곳, 바로 이곳 경주에서 2015 실크로드 경주문화축전의 대단원을 한상대회로 장식하게 되어 고맙다고” 운을 띄었고,

또한, “한상은 그동안 14차에 걸쳐 그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왔고 이제는 세계 경쟁전선에서 한상이 유상(이스라엘), 화상(중국), 인상(인도)에 버금가는 ‘세계중심의 한상’으로 우뚝 서 나아가, 지구촌시대 우리민족의 자산과 미래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한상대회는 ‘한(韓)민족의 자존심, 세계로 뻗어가는 한상’이라는 주제 아래 40개국 1천여 명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중소기업 200여 개 업체 임직원 등 총 3천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경북도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비즈니스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E-mart 등 대형유통바이어MD·홈쇼핑·인터넷쇼핑몰·T-commerce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유통바이어 초청상담회와 일대일비즈니스미팅이 진행된다.

이를 위해 50여 개사로 구성된 프라이드기업관, 30여개사로 구성된 경상북도 ‘공동브랜드’ 실라리안관, 관광홍보관, 우수농수산특산품전시관 등을 운영한다.

전시회 오프닝 행사 이후 경북도 수출기업협의회 주최로 쿠바, 이란 신흥전략시장 진출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현지 전문가를 초청하여 현지시장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련 조선족기업협의회와 경북도 수출기업협의회간 상호정보 교류 및 시장진출확대를 위한 협약서(MOU)를 체결하여 도내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도 지원 한다.

더불어 대회기간중 구미 및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하여 산업단지를 둘러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기업하기 좋은 경북으로의 투자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투자유치설명회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유네스코로 지정된 불국사, 석굴암 등 경주투어를 비롯하여 안동, 상주, 영주, 고령 등 시군투어 프로그램도 마련하여 지역을 방문한 한상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경주를 방문하는 한상들을 대상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편으로 ‘한상멤버십카드’를 발급하여 식당(10곳), 숙박(9곳), 커피숍, 박물관, 미술관, 테마파크(11곳) 등 경주시내 총 30곳을 지정해 이용 시 입장료나 가격을 5~5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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