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와이즈가 한-아시아 온라인 마켓 코아플라자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사진제공: 에코와이즈)

에코와이즈가 한-아시아 온라인 마켓 ‘코아플라자(www.koaplaza.com)’ 서비스를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코아플라자는 한국과 아시아 국가 간의 수출입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온라인 서비스이다. 한국을 비롯하여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주요 수출입 국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수출입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출입 알선, 바이어 발굴, 온라인 오프라인 제품 홍보 등의 주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아플라자에는 현재 952개 한국기업의 1,615개 제품이 등록되어 거래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동남아 바이어의 소량 주문에 대해 구매 대행 업무도 진행하고 있으며, 제품 등록 및 서비스 이용 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에코와이즈는 코아플라자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한국과 아시아 국가의 수출입에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