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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정보협정 체결 직전 연기했던 독도훈련, 다음주 실시
서병근 기자  |  comsport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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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5  15: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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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체결을 앞두고 연기됐던 독도방어훈련이 다음 주 실시된다.

15일 해군에 따르면 독도방어훈련이 다음주 중 실시될 예정이다. 다만 기상여건 등을 고려, 정확한 일자는 유동적인 상황이다.

우리 군은 1986년부터 매년 두 차례 독도방어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적이 독도를 불법적으로 상륙하는 다각적인 시도를 가상해 이를 차단하는 전술을 연마해 왔다.

군은 지난달 23~25일 동·서·남해상에서 해상기동훈련 기간 중 독도방어훈련을 실시하려고 했었으나 갑작스레 미뤄진 바 있다.

이를 놓고 일각에서는 한일 군사정보협정을 앞두고 일본을 자극하지 않기 위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일본은 독도방어훈련 때마다 유감을 표명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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