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청와대·정부·지자체뉴스
文대통령 "북미정상, 통 크게 주고받는 담대한 결단 기대"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6.11  16:24:3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문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주재…"한반도 문제 주인공은 우리" 유튜브로 보기

수보회의서 언급 "한반도 비핵화 큰 합의 도출 기대…반드시 성공 전망"
"물꼬 열어도 긴 과정 필요…남북미 진정성 있는 노력·주변국 협력 필요"
"북미대화에만 못 기대, 남북대화도 병행…한반도 문제 주인공은 우리"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이제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염원하는 전 세계인들의 바람이 실현될 수 있도록 (북미) 두 지도자가 서로의 요구를 통 크게 주고받는 담대한 결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이 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전 세계가 고대하던 북미정상회담이 드디어 내일 개최된다. 이제 두 정상의 세기적인 만남만 남겨두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전쟁에서 평화로 가는 역사적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회담을 통해 적대관계 청산과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큰 합의가 도출되기를 바란다"며 "저는 내일 회담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과 기대를 함께 가지고 있다"고 북미정상회담 성공을 거듭 기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과감한 결단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오는 게 가능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실질적 행동으로 보였고 김 위원장은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등 과감한 선제적 조치로 회담 성공을 위한 성의와 비핵화 의지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뿌리 깊은 적대관계와 북핵 문제가 정상 간 회담 한 번으로 일거에 해결될 수는 없다"며 "두 정상이 큰 물꼬를 연 후에도 완전한 해결에는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 더 시간이 걸릴지 알 수 없는 긴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과정이 완결될 때까지 남북미 간의 진정성 있는 노력과 주변국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우리는 그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는 긴 호흡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북핵 문제와 적대관계 청산을 북미 간 대화에만 기댈 수 없다"며 "남북대화도 함께 성공적으로 병행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남북관계가 좋아지면 북미관계가 함께 좋아지고, 북미관계가 좋아지면 남북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선순환 관계를 만들어 가야한다"며 "이를 위해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남북군사회담·적십자회담·체육회담 등 남북대화에 대해서도 국민께서 지속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우리 정부는 출범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끝내 지금의 상황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앞으로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가 구축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적어도 한반도 문제만큼은 우리가 주인공이라는 자세와 의지를 잃지 않도록 국민께서 끝까지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독도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우체국 사서함 제1135호.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대로 800. 진미타워(국회의사당 앞)
대표전화 : 02) 782-0008 (대표이동HP)011-592-2267  |  팩스 : 02) 782-0104  |  이메일 : dokdotimes@daum.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60  |  사업자등록번호 : 2001년 6월1일 등록번호 107-19-79815  |  통신판매업신고 : 서을영등포아 0745호
편집자문위원장 : 허대범  |  고문:이규윤  |  부설:리서치  |  전문: 독도연구:조경래 박사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金斗洙
Copyright © 2000 ~ 2013 독도신문. All rights reserved.
<독도신문 후원계좌 농협은행 816901-04-023500 독도신문 김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