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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어업협상 타결 불발…어업공동위 열지도 못해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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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6  16: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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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과 대형선망수협 등이 2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양수산부와 부산시에 위기에 직면한 대형선망업계를 살릴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이들은 한일어업협정 지연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선망업계와 어업인을 살리기 위해 정부지원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2018.8.2

연승어선 입어규모 등 양측 입장差 커…"타결 지속 노력"
상대국 EEZ 조업규모 韓 1만8천t vs 日 7천t

 

내년 6월까지 적용되는 한일어업협상이 양측 간 이견 문제로 한일어업공동위원회가 열리지도 못하는 등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부터 내년 6월까지 '2018년 어기'에 적용할 한일어업협상 타결을 목표로 4월부터 일본 측과 여러 차례 협의했지만,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이달 초까지 예정됐던 협상 타결을 위한 한일어업공동위원회가 열리지 못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수부는 올해 4월 과장급 1회, 5∼6월 국장급 3회, 6월 실장급·차관급 각 1회 등 총 6차례에 걸쳐 일본 측과 협의했다.

한일 양국은 한일어업협정에 따라 매년 상대국 배타적경제수역(EEZ)에 입어했지만, 2015년 어기가 끝난 이후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3년째 서로의 EEZ에서 입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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