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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혁명 100주년 기념 친일 청산' 세종시민추진위 결성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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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2  03: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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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 이낙연 국무총리가 '3·1운동'을 '3·1혁명'으로 바꿔 부르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제안한 가운데 세종시에서도 21일 '3·1혁명 100주년 기념 친일 청산 세종시민추진위원회'가 결성됐다.

추진위에는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와 세종환경운동연합 등 지역 17개 정치·사회단체 등이 참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는 '3·1운동'을 '3·1혁명'으로 바로잡기 위한 국민운동에 동참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세종지역 3·1혁명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만세! 만세! 만세!! [박근혜 퇴진 세종행동본부 제공]

 단체는 지역 3·1 혁명 관련 역사를 발굴해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세종지역 3·1혁명 유족 간 네트워크' 구성, 유족회 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호수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3·1절 기념식을 하고, 제3회 위안부 사진전 및 한일위안부합의 무효 서명전, 세종시민 100명의 '식민지 완전 청산 및 평화로운 한반도 기원'엽서 쓰기, 오는 4월 대중 강연회·학술토론회 등도 개최할 방침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우리는 전국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3·1혁명 바르게 부르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며 "충청권 만세운동의 시발점이 된 세종지역 만세운동의 지역사적 의미를 발굴, 계승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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