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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제재 반발한 북에 "평화노력에 호응 거듭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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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14  11: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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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1.3.5
 
통일부는 14일 북한이 미국의 신규 제재에 반발한 것과 관련, "대화를 통해 평화를 만들어가려는 정부의 노력에 호응해 나올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밝혔다.
 
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정부는 북한의 추가 반응 등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해나갈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미국이 12일(현지시간)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지적하며 새 제재를 가하자 북한은 이날 담화를 내고 "미국이 기어코 이런 식의 대결적인 자세를 취해나간다면 우리는 더욱 강력하고도 분명하게 반응하지 않을 수 없다"며 반발했다.
 
차 부대변인은 인도적 협력과 관련한 대북제재 완화 필요성에 대해선 "제재로 인해 북한 주민에 대한 인도적 협력에 장애가 초래되어선 안 된다는 것이 미국과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에도 폭넓은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국민과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인도 협력 분야의 제재 적용에 있어 합리적이고 실효적인 방법을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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