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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잇는 미래…'한-러 문화교류의 해' 공연 온라인 공개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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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21  13: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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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열린 공연 모습[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제공. ]
 
한국과 러시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며 열린 '2020-2021 한-러 상호 문화 교류의 해' 행사의 폐막 공연이 온라인에서 공개된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지난해 12월 비대면 형태로 열린 '문화로 잇는 미래' 공연을 21일 오후 9시 30분 '한-러 상호 문화교류의 해' 공식 유튜브 계정과 네이버 TV 등을 통해 선보인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와 국악 5인조 밴드 잠비나이는 이번 공연에서 드라마 '모래시계' 주제곡으로 익숙한 '백학', 심수봉의 리메이크로 국내에 알려진 '백만송이 장미' 등을 한국적으로 해석해 들려줬다.
 
소치 세계합창대회에서 2관왕을 수상한 그룹 하모나이즈는 '강은 넓다', '홀로아리랑' 등을 불렀고 러시아의 전설적 록커 빅토르 최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잘 알려진 YB도 무대에 올랐다.
 
한국과 러시아 청년들이 K팝 곡에 맞춰 춤추는 무대도 마련됐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이번 공연이 지난 여정의 끝을 알리는 마침표가 아니라 양국의 새로운 문화교류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러시아에서도 공영방송 TVC(TV Center) 및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지난 2년간 '한-러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준비하는 과정과 성과 등을 다룬 특집 방송은 22일 아리랑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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