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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막말 김미나 사퇴 촉구…온·오프라인 확산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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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2.19  13: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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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이 16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시의회 입구에서 이태원 참사에 대해 막말한 김미나 시의원에 대해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2022.12.16
 
이태원 참사 유가족에게 막말한 국민의힘 김미나 창원시의원(비례·초선)의 사퇴를 촉구하는 움직임이 온·오프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마산YMCA 등 경남 창원지역 6개 시민사회단체는 16일 창원시의회 입구에서 1인 시위를 하며 김 시의원 사퇴를 압박했다.
 
참석자는 '막말로 이태원 유가족에 비수 꽂은 김미나 의원 사퇴하라!'라고 적힌 문구를 들었다.
 
해당 단체는 전날에도 "공직자로서 최소한의 자질도 갖추지 못한 자를 비례대표로 공천한 정당에서 결자해지하라"는 성명을 냈다.
 
1인 시위는 오는 19∼21일 다시 이어진다.
 
이들 단체는 '막말 김미나 창원시의원 자진사퇴 및 제명 촉구 온라인 서명운동'(https://sites.google.com/msymca.or.kr/mina/a) 사이트를 개설해 시민 서명을 받고 있다.
 
이 사이트에는 '김미나 시의원 자격 없다', '교양 수준 이하!', '즉각 사퇴해라' 등 글이 빗발치고 있다.
 
김 의원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두고 "#나라구하다_죽었냐", "시체 팔이 족속들" 등 막말을 쏟아냈다.
 
논란이 커지자 시의회에서 사과한 김 의원은 이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공인인 것을 깜빡했다'는 황당한 답변을 해 전 국민의 공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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