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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발사 예고 않겠다' 北위협에 정부 "고립·주민고통 심화"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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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6.05  12: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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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지난달 31일 북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새발사장에서 쏜 첫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실은 위성운반로켓 '천리마 1형'의 발사 장면을 1일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했다. 2023.6.1[국내에서만 사용가능.]
 
북한이 앞으로 우주 발사체 발사 일정을 국제해사기구(IMO)에 통보하지 않겠다고 위협한 데 대해 정부가 "매우 실망스럽다"며 비판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5일 북한이 IMO에 우주발사체 발사 계획을 통보하지 않을 가능성을 시사한 것과 관련해 "국제규범, 상식 이런 것과 점점 멀어지는 북한의 태도에 매우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구 대변인은 "그러한 태도는 국제적인 고립과 주민의 고통을 심화할 뿐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이 미래를 위한 올바른 길을 선택하기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북한은 '국제문제평론가 김명철' 명의의 조선중앙통신 기고를 통해 IMO가 사상 처음으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한 데 반발하고 "앞으로 국제해사기구는 우리가 진행하게 될 위성 발사의 기간과 운반체 낙하지점에 대해 자체로 알아서 대책해야 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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