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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 "北 김정은 영도" 언급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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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29  19: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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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의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북한이 노동당과 김정은의 영도로 북한사회주의 사업을 계속 추진해갈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훙 대변인은 이날 "북한이 반드시 이 비통함을 힘으로 승화시킬 것"이라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훙 대변인의 '김정은 영도' 표현은 이날 평양에서 열린 김정일 국방위원장 중앙추도대회에 중국이 별도의 메시지를 전달했느냐는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앞서 지난 20일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은 베이징(北京)의 북한대사관을 방문, 조문한 자리에서 "우리는 조선 인민이 김정일 동지의 유지를 받들어 조선노동당을 중심으로 단결해 김정은 동지의 영도 아래에 사회주의 강성대국 건설과 한반도의 장기적 평화와 안정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언급했다.

   훙 대변인은 이어 "중국과 북한은 좋은 이웃국가"라며 "김 위원장 사망 후 중국 측은 각종 형식으로 애도를 표시했다"고 밝혔다.

   훙 대변인은 "중국과 북한은 전통적인 우호국"이라면서 "중국은 북한과 공산당과 노동당, 양국 국민 간 우의를 공고하게 발전시키고 한반도 및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를 바란다" 덧붙였다.      안소영 기자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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