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대통령실·정부뉴스
李대통령 "첨단 농업기술로 농업경쟁력 높여야"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2.05.03  18:20:4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이명박 대통령은 3일 "세계 시장에서 선진국들과 당당히 겨뤄 이기자면 첨단 농업기술로 우리 농업 경쟁력을 더욱 높여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 수원 권선구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농진청 개청 50주년 기념식'에 참석, "세계 농식품 시장 규모는 자동차와 정보기술(IT)을 합친 것보다 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농식품 비중이 미국ㆍ네덜란드 같은 농업 선진국들은 10%가 넘지만 우리는 아직 1.4%에 불과하다"면서 농식품 수출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농업은 이제 의료ㆍ에너지 같은 산업원료를 만드는 다기능 산업이고, 바이오ㆍ나노ㆍ정보통신 같은 첨단 기술과 융합해 국가발전을 이끄는 미래산업"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누에 단백질을 이용한 인공 뼈와 고막ㆍ감귤껍질을 이용한 인공피부, 기후변화 적응 작물과 바이오 에너지 개발이 대표적 사례"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농업은 이제 식량만 생산하는 1차 산업을 넘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21세기 가장 유망한 산업의 하나"라며 "작년 농식품 수출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고, 올해는 100억 달러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질 좋고 안전한 우리 농식품은 우리 국민건강을 지켜주고 있을 뿐 아니라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서도 큰 신뢰를 받으며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우리 농업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게 사실"이라며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위기는 새로운 도약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아프리카를 비롯한 개발도상국가에 농업기술을 전수하고 있다는 사실을 거론하며 "이는 우리의 국격을 높일 뿐 아니라 개도국과 윈-윈하는 길이기도 하다"고 했다.

이어 "우리 농업기술을 전수하면서 함께 농장ㆍ어장도 개발하고 서로에게 필요한 농식품 무역도 크게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농업이 세계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하고 세계 농식품 산업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분발하자"고 당부했다.      /안소영기자dokdotimes@daum.net

독도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우체국 사서함 제1135호.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대로 800. 여의도타워(국회의사당 앞)
대표전화 : 02) 782-0008   |  이메일 : dokdotimes@daum.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60  |  사업자등록번호 : 2001년 6월1일 등록번호 107-19-79815  |  통신판매업신고 : 서을영등포아 0745호
편집자문위원장 : 허대범  |  부설:리서치  |  전문: 독도연구:조경래 박사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金斗洙
Copyright © 2000 ~ 2013 독도신문. All rights reserved.
<독도신문 후원계좌 농협은행 816901-04-023500 독도신문 김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