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들은 민주당 도종환 의원의 작품이 실린 중학교 국어 교과서 심사본에 대한 수정ㆍ보완 권고 논란과 관련,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을 상대로 집중 질의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반값등록금 실현 방안 등에 대한 정부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할 것으로 예상되며, 언론사 파업 사태와 관련해서도 추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새누리당에서는 안덕수 이노근 김현숙 조해진 권선동 신의진 의원 등이, 민주당에서는 김춘진 정청래 최민희 박범계 장하나 의원 등이 질의에 나선다.      /안소영기자dokdotime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