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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北비핵화, 강력한 의지로 세계와 협력"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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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2.04  18: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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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하는 한-파키스탄 정상/사진설명

이명박 대통령은 4일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북한 비핵화 등에 대한 국제 외교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파키스탄의 지지에 매우 감사하다"면서 "한국은 강력한 의지를 갖고 세계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 한국과 파키스탄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등에서 세계 인권과 국제 사회의 주요 현안에 대해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자르다리 대통령은 "한반도의 비핵화를 적극 지지한다"면서 "전 세계 평화와 평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고, 더욱 나은 미래 위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자르다리 대통령은 또 "분단국가인 한국은 파괴행위가 이뤄지는 아프가니스탄의 아픔을 이해할 것"이라면서 "국제사회의 아프가니스탄 문제 해결 방안을 전폭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날 정상회담에서는 최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계획에 대해서는 구체적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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